멜도라의 덕질박스

[영어] 야나두 니포우포 패키지 START! 본문

멜도라 일상상자/공부상자

[영어] 야나두 니포우포 패키지 START!

멜도라 2017. 2. 16. 17:27

오늘 이것저것 딴짓하다가 아는분(is 버들님)의 영어공부 시작소식을 듣구 새해다짐이 떠올랐다.

'나도 영어공부.... 하기로 했는데...'

 

그래서 또 PO서치WER (꽂히면 미친듯이 서칭하는 능력....is 덕후...)

방금 아니 오전까지 이제 카드 쓰면 안된다고 과소비 그만하자고 한사람 누구??.. 는 나.... ㅋ

아니야 이건 자기계발을 위한거니까 라며 셀프위로를 하며 서칭한결과

최근 TV광고와 지하철광고 등 다양한곳에서 만날 수 있는 두군데가 눈에 들어왔다.

 

조정석의 '야나두' 그리고 이서진의 '스피킹맥스'

 

1. 야나두(http://www.yanadoo.co.kr/english/basic/)의 '니포우포 패키지'

문법부터 시작해서 기초를 완벽하게 잡을 수 있을것 같았음. 추가적으로 중국어 공부까지 일석이조

그리고 현재 니포우포 패키지 매일 선착순으로 엄청난 가격에 강의수강이 가능함.

(필자는 월 25,750원 12개월 무이자로 결제. 총 309,000원 강좌-선착순이 끝나면 단가는 올라감.)

 

전강좌 무제한일 뿐더러 강좌시작 후 90일동안 꾸준히 학습일지 작성시 현금환급 최대 8.4만원

그리고 또 잘하면 미국 항공권도 가능(받으면 좋게따... 미국가있는 친구 만나러 가기 딱좋은데 ㅠ)

 

하지만 강사분들 다 재밌고 좋으시지만 나는 원어민 강사를 더 선호하는 편이긴 했다.

샘플강좌를 들었을 때, 집중도는 좋았지만 뭔가 중고등학생때 인강듣는 느낌...?

 

 

2. 스피킹맥스(http://www.speakingmax.com/)의 '왕초보 패키지' or '아이패드Pro 결합 패키지'

솔직히 아이패드 결합 패키지가 탐났다.

아이패드 사면 열심히 공부할것 같고 (아님)...

일단 스피킹 맥스는 강사진이 다 원어민 강사분들이시다. 그리고 핸드폰 어플이 따로 있으며,

강의 진행 중간중간 따라하게끔 시킨다. 마이크에 대고 따라하며 녹음을 해야하며 그러지 않으면 안넘어가는...

의지박약인 나에게 딱인 상품인 반면 절대 밖에서 집에서 혼자 소리내며 뭘 하는 성격이 아닌 나에게는 최악

 

대신 단어공부도 할 수 있어 더 좋다. 하지만 문법을 가르친다기보다 정말 외국의 학교수업(?)처럼

일상 회화 패턴들을 공부하기때문에 뭔가 문법도 좀 탄탄히 배우고 싶은 나로써는 조금 망설여졌다.

(그리고 무이자가 10개월 밖에 안됨)

 

그리고 아이패드 결합패키지는 월 10만원 가량에 너무 비쌌음... 차라리 아이패드 내가 따로 사는게 나을것 같은 느낌

 

 

이렇게 두개 고민하다가 결국 내린 결론은 우선 한국인 강사분들에게 좀더 탄탄히 배워보고자 "야나두" 결정

 

 

이렇게 또 카드를 꺼내서 긁어버리고... 그래도 올해 알차게 자기계발하며 열심히 살아보고자 다짐했던거 지켜보고자 한다.

이왕 이렇게 얼결에 급하게 시작해버린거 현금환급과 미국항공권을 위해 열심히 학습일지도 적고 공부하겠다고 다짐한다.

 

조정석님 믿습니다. (?)

 

니.포.우.포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영어공부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

운동도 시작했고 이제 영어공부도 시작했고 올해 알차게 자기계발 START!!

 

따로 블로그에도 매일 학습일지를 적기위해 카테고리도 개설했다.

(이렇게 블로그 포스팅 할거리를 만들구... <<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