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나두/영어] 2일차 학습일지(~대명사)

[2일차 학습일지]

 

 

야나두 공식카페 학습일지(원문) : http://cafe.naver.com/yanadoo/500323

 

겨우 이틀밖에 안되었지만 집중도 흐트러지지 않고 잘 하고있다!! 아자!!

오늘은 일 끝나고 운동가야해서 시간이 없을 것 같아 회사에서 몰아서 들었다.

(사실 오늘 옆에 팀장님도 안계시고 급한 일도 없어서 여유로워 일할 의욕이 나지 않아 하루종일 월.도)

 

지난시간 0강 영어 훈민정음-모음편 까지 들었었다.

시간상 자음편까지 듣고싶었지만 모음편까지밖에 듣지 못하여 뭔가 중간에 끊긴 기분이라 찝찝했었다.

 

그래서 오늘 자음편부터 듣기 시작하면서 5강 대명사까지 Clear!

 

영어 문장을 만들기 위해 여러가지 단어 등 8품사가 필요한데

영어 문장을 밥상으로 표현하시고 문장에 있어 필요한 명사, 대명사, 동사, 형용사, 부사, 전치사, 감탄사, 접속사를 각각 밥과 국 반찬 등으로 비유를 하셨다. 그 중 밥상에서 가장 중요한 밥!!

 

밥 = 명사

명사에는 셀 수 있는 명사와 셀 수 없는 명사로 나뉜다.

 

셀 수 있는 명사로는 Car, Book, Apple, Student 등이 있으며 이는 또 단수/복수 로 나뉜다.

단수 일때 단어 앞에 'a(an)'이 붙으며 'an'은 뒤에 오는 명사 앞이 모음일때 'a'가 'an'으로 바뀐다.(발음 편의상)

복수 일때 단어 뒤에 's'가 붙는데 단어마다 's'만 붙을 수 있고, '-es', 'ves', 'ies'로 바뀐다.

규칙이 있다고 예전에 배웠었지만 회화 중심이며 시험을 치려는 것도 아니기때문에 계속 문장을 반복적으로 읽고 따라하며 익히는게 중요하다고 하셨다.

 

셀 수 없는 명사로는 water, salt, luck, faith, milk 등이 있는데 상식적으로 이건 셀 수 있지 않을까 싶지만 그렇게 이해하려고 하자면 어렵다며 그저 새로운 문화를 받아들이는 것인만큼 그대로 반복적으로 접하며 익히는게 중요하다고 다시한번 강조하셨다. (미국 아기들도 이게 셀수 있는건지 없는건지 이해하면서 배우는게 아닌것처럼..!!)

이러한 명사들은 앞과 뒤에 따로 'a(an)'나 's'가 붙지 않으며 굳이 수량을 세고 싶을때!!

예를들어 '물 한병'이라는 단어를 표현하고 싶을 때는 'A bottle of water' 라며 bottle이라는 셀 수 있는 명사를 활용한다.

 

그리고 명사 앞에 '많은/적은/적당한' 등의 말을 쓸 때, 셀 수 있는 명사와 없는 명사의 표기법이 다르다.

 

셀 수 있는 명사에서 '많은/적은/적당한'은 'Many/A few/Some'이며

셀 수 없는 명사에서 '많은/적은/적당한'은 'Much/A little/Some'이다. (Some은 동일)

 

면/빵 = 대명사

대명사는 나,너,우리,그들,그,그녀 등을 뜻한다.

 

소유격 목적격 등 다양하지만 외울 필요 없고 다양한 문장에서 뜻을 익히며 익숙해지라며 강조하셨다.

 

ex. 나는 사랑해 나를 그리고 나의 집을

     I love me and my home.

 

이런식으로 연습 또 연습.

 

그리고 대명사에 '그것, 이것, 저것'을 나타내는 단어도 있다. This(These)/That(Those) -괄호 안은 복수.

 

 

2일차도 무사통과.

매일 학습일지를 카페에도 쓰지만 따로 블로그에 내맘대로 요점정리하며 적어나가면 더 기억에 오래남아 좋다.

문...제가 된다면 지워야 겠지만 8ㅁ8

 

앞으로는 좀 더 간단하게 써볼까도 생각중.. ㅎ

 

야나두 아직까지는 너무너무 만족하는 중이다. 앞으로도 꾸준히 열심히 해서 90일 알차게 채워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