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멜도라 일상상자/취미상자 (7)
멜도라의 덕질박스
11일 밤 늦게 주문하고 이틀만에 받게된 캐논 셀피 CP1300 포토프린터!!!! 빨리 오면 좋겠다라고 생각은 했지만 이렇게 빨리 올줄은 몰랐다 ㅎㅎ 토요일 집에서 나른하게 뒹굴거리고 있던 나에게 움직일 동기를 주었다 ㅋㅋ 생각보다 박스가 굉장히 많이 컸다 ;; 아주 많이 ;; 심지어 엄청 무거웠음... 그래서 뭘 잘못 시켰나 생각도 잠시 했다. 캐논 CP1200과 CP1300 두가지가 있었고 두 버전의 차이점은 출시일과 LCD 액정차이라고 한다. 하지만 현재 캐논 공식 스토어에서 CP1200은 판매를 하고있지 않으며 CP1300도 JAJU와 콜라보로 인해 JAJU 패키지 제품만 팔고 있다.. ;; 좀 쓸데 없는것 같은데 막상 받아보니 트레이가 완전 쓸만하다는거.. ㅋㅋ 여하튼 엄청 큰 택배박스 속에 또..
년초에 좋은일을 하고자 네이버 공감펀딩을 참여한 적이 있다. 평범한 나눔펀딩도 좋았지만 취미도 같이 즐길 수 있는 공감펀딩이 눈에 띄었다. '프랑수 자수'를 배워보고 싶었는데 마침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한 공감펀딩이 있었고, 망설임 없이 참여할 수 있었다. 1월 23일 공감펀딩에 후원을 한 후 자수 파우치를 받은건 몇개월 후였다. 아직 자수파우치에 손도 못대고 있지만 시간날때 해야지 하고 옆에 모셔두고는 있다 ;; ㅎ 그러던 중 오늘 후원관련 내용에 대한 메일을 받게 되었다. 잊고 있었는데... 후원금을 받아 어떻게 썼는지 후원자로 이름이 올라가있는 것까지 상세히 예쁜 페이지에 적어서 메일을 주셨다 ㅎ 정말 내 이름이 있을까 하고 찾아보았는데 눈에 띄는 세글자 :) 괜히 뿌듯했다. 다음에 또 기회가 된..
3월 14일 화이트 데이날 도깨비 5인방과 감독님께서 모였다는 소식을 전해들었다. (사진 출처 : @hyunsoo1007) 도깨비 감독판 블루레이&DVD 코멘터리 녹음을 위해 모였다고 한다... ㅠㅠ 저 사진을 보자마자 DVD가 나오는 것인가..! 하며 나오자마자 사겠다는 일념하에 서치를 시작했다. 사랑해여 네이ver.... 검색을 하다보니 출시 예정일은 확실치 않은데 현재 선입금이 진행중이라고 한다. 나...니....?? 선 입 금....?? 열심히 서치해서 찾아낸 '도깨비 감독판 추진팀' 카페가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그리고 이 소식을 버들님께 바로 전달... (훗) 영업사원인 멜은 열심히 영업을 합니다. 그렇다 DVD 추진은 드라마 방영 중 팬들에 의해 추진이 되었으며 확정이 되고 제작중이다. 코..
1월 11일에 지름신 강림한날 질렀던 물품 중 '더푸리빌리지' 제품들이 오늘 도착했다!! 17. 1. 11. 자 지름신 강림한날 (원글) 이전 글 : http://meldorabox.tistory.com/34 해누는 언제오는걸까 (이미 이름도 붙임) '꼬꼬야 짹짹이야... ' 하면서 기다리던것도 잠시 오래걸릴 줄 알았는데, 어제 송장번호가 뜨더니 오늘 사무실로 도착했다!! 점심먹고 사무실 도착하니까 책상위에 놓여있던 더푸리빌리지의 핑크박스 작지만 핑크색의 예쁜 박스에 더푸리빌리지 오너님의 귀여운 글씨가 사방에!!! 박스 도착만으로도 두근두근 설레는 기분이었다. 박스를 오픈하니 보이는 꼬꼬의 실루엣에 또 심쿵... 하얀 작은 천(?)으로 제품들을 살짝 덮어서 정성스레 포장 해주셨다. 꼬꼬랑 쨱짹이랑 메모지..
지난 11일자에 '지름신 강림한날'이라고 글을 올렸었다. 그때 질렀던 핸드폰 필름 및 제품들이 도착하여 그에대해 후기를 남겨보고자 한다 :) 17. 1. 11.자 포스팅 글 http://meldorabox.tistory.com/34 그날 카드를 두번 긁었는데 한번은 핸드폰 등 기기관련 제품들이었고, 하나는 취미이자 그저 귀여워서 질렀던 핸드폰케이스와 인형이 있었다. 그 중 기기관련 제품들이 먼저 도착하였다. 갤럭시 핸드폰을 쓰다가 아이폰6S때 아이폰으로 넘어와서 아이폰을 쓰기 시작했는데 큰 화면을 워낙 좋아해서 6S 플러스를 이용하고 있다. 그러다보니 6S에비해 풀커버 강화유리필름을 찾기힘들었고 풀커버인줄 알고 샀는데 도착해서 보면 그게 아닌경우가 많았다. 그래서 '식플은 없나보다...'하며 살고있었는데..
평소 동물을 아주 사랑한다. 집에서 기를 수 없지만 지나가다 길냥이를 만나면 그자리를 떠나지 못할정도로 특히 고양이를 아주 좋아한다. 조만간 이사를 가면 고양이를 키우는게 목표인것 만큼 고양이를 아주 사랑하는데, 버들님과 대화 중 고양이 게임에 대해 알게되었다. 바로 '냥냥이네' 라는 게임이다. 그 전에는 일본게임인 '네코아츠메'라는 게임을 한적이 있었다. 네코아츠메는 내 앞마당에 고양이 장난감들을 늘어놓으면 길냥이들이 와서 놀다가 가면서 멸치를 선물로 주고 또 나는 그 멸치로 새 장난감을 들이는 그런 시스템이었다. 냥냥이네는 과연 어떤 게임일지 궁금해서 어제 냉큼 받아서 집가는길에 플레이해보았는데, 이거 완전 은근히 중독이다. [냥밥주기]를 통해 밥을 주면 고양이가 오고 같은 고양이가 있으면 교배(?)..
멜도라의 취미에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그중에는 인형을 매우 좋아한답니다. 어릴때부터 솜인형이고 가리지 않고 인형을 너무 좋아해서 이사할때 버린 인형만 한박스... 하지만 아직 집에도 한박스 있다는 사실 ㅎㅎ 그럼에도 끊임없이 인형을 사모으게 되는데, 요즘 눈에 들어오는 캐릭터는 개구리와 스티치!! 그 이유는 아시다시피 국카스텐 덕질을 시작하면서이다 ㅎㅎ 국카스텐의 보컬 하현우가 팬들 사이에서 개구리닮았다 하여 개구리라고 하는데 본인은 좋아하는 것 같진 않지만... 요즘은 개구리라는걸 인정하면서 멋있는 개구리라고 하며녀 좋아하는것 같기도 하다 ㅎ 아무튼, 오늘은 외근나가면서 기분도 꿀꿀하여 기분도 풀겸 나에게 선물을 하기로 했다. 바로 아트박스 가서 해누데려오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