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멜도라 일상상자/일기상자 (34)
멜도라의 덕질박스
그러하다 새해 다짐으로(?) 다시한번 이직의 꿈을 안고 할일 분류를 하였으나, 게으르고 의지박약인 나는 분류만 해놓고 실천을 안하고 있었다. 시간은 가고 어느덧 1월 중순이 되자 그제서야 마음이 다급해져 토익책부터 보려하였으나 여전히 의지박약 게으른 나는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 우왕좌왕하며 망설였으며 결국 !!! 인강을 끊었다. 이전에 야나두 회화 환급코스도 환급받기위해 열심히 강의듣고 했던것처럼 토익도 환급코스 인강을 끊으면 환급받기 위해서라도 열심히 출첵하면서 할것 같아서... 집에 있는 책이 해커스라 해커스 환급코스로 끊었다. 젤 싼강의 끊으려니 나는 기초가 약해서 기초부터 젤 어려운거까지 강의 전부 있는거랑 나중에 자격증 취득에도 도움될것 같아 취업코스도 있는 ... 어쩌다보니 젤 비싼 환급코스를..
HAPPY NEW YEAR - !!!! 2019년 황금돼지의 해 모두모두 평안하시고 적게 일하시고 많이 버시길 바랍니다. ... 새해 맞이 첫 아무말 새해가 바뀌었다고 별다른 각오나 느낌은 크게 없긴한데 무언의 압박은 좀 더 생겼다. 나이의 앞자리가 바뀌다보니 지금까지 뭘 하며 살았고, 이제 이런것도 좀 해봐야하나...? (이런것 = 연애...) 라는 생각도 들긴 하는데 사실 그냥 나이때문에 주변의 상황들(친구들이 다 결혼을...)이 무언의 압박처럼 느껴지는 듯 하다. 그래서 올 한해는 작년처럼 중구난방으로 목표만 크게 잡지말고 꼭 해야할 것들만 추려서 우선순위를 매긴다음에 하나씩 클리어 하는 성취감을 맛보기로... 그전에 꼭 해야 할 일과 하고싶은 일을 분류해야하는데 정말 어느 하나에 집중못하고 하고싶..
토익독학한답시고 열심히 시작한 그 한주는 정말 빡세게 열심히 했다. 평일 기본 퇴근하고 집에가면 7시 30분... 저녁먹고 씻고 엄마일도와 이것저것 하면 9시... 9시부터 RC/LC 한다고 해도 처음이고 영어를 안한지 너무 오래되어 기본 3~4시간은 걸렷다 ;; 저게 복습 포함해서 인데 그 복습도 해설집 보면서 이게 왜 틀린지 보고 단어찾아보며 해석했을때이고 이것도 한 3일 하고 복습시간이 여의치않아 사실 단어정리는 진짜 엄청 밀렷다 ;;; 제대로 된 복습은 아직 못한느낌 ;; 심지어 월,목은 퇴근후 바로 운동을 가기때문에 (안갈 수 없음... 돈아까움 ㅠㅠ) 운동끝나고 집가서 이것저것하고 공부하려고 책 펼치면 10시가 훌쩍 넘는다 ; ㅋㅋㅋㅋ 그래도 공부시작한 첫주는 열심히 한다고 빡세게 하면서 매일..
자기 전 내일 해야할 일 정리하기. 1. RC 밀린 단어 정리 및 암기 2. LC part1 TEST 풀기 3. 5일치 블로깅 하기 4. 6일치 공부하기 및 블로깅 하기 이제 블로깅을 하루 뒤로 미루지 말고 그날그날 하기 왜냐하면 오늘 블로깅 하고 공부하는게 4일차 인줄알았는데 아니었고 블로깅은 4일차(8/31)를 하고 공부를 5일차 때 것을 해야 했다. 하지만 운동하고 나서 컵라면을 먹었더니 복습 겸 블로깅을 하는게 전부였고 ㅠㅠㅠㅠ 내일은 회사에서 좀 빡세게 해야겠다...
토익공부한다고 한지 이틀(어제)만에 현타와서 오늘 내리 고민하다가 친구한테 상담을 했다. 어제도 집가서 밥먹고 씻고 저녁 9시부터(이거저거 다하면 시간이 이럼...) 식탁에 공부할거 펼쳐놓고 공부를 복습부터 하기시작했는데 복습도 다 끝나가지 않는데 벌써 시간이 밤 11시더라;; 복습 중간에 접고 LC 진도나가고 RC 진도나가는데 그렇게 하다보니 새벽1시 ;; 결국 너무 졸립고 체력 무리갈것같아서 접고 잤는데 공부방법이 비효율적이라서 그런건지 내가 너무 핵멍청이라 그런건지 너무 현타와서 10월 시험 잘 할수 있을지 걱정이 너무너무 되었다 ㅠㅠ 일단 친구한테 상담 후 공부방법을 좀더 간단히 해서 세세하게 적지말고 단어만 적으며 진행하기로... 나는 모르는거 투성이고 시간이 없는데 9월이 다가온다니까 벌써부터..
2018. 8. 29. 정말 오랜만에 다시 블로깅을 한다. 이직의 꿈을 안고 산지 1년이 다되어 가는것만 같은때에 더이상 미루면 안될것 같아 시작한... 토익 목표달성을 위한 블로깅!!!! 지금의 회사도 나쁘지 않다. 직원들 편의를 많이 봐주시고 눈치껏 잘만하면 되니까... 야근도 없고 직장 동료분들도 다 너무너무 좋다. (그래서 이직의 꿈이 있지만 흐지부지한 이유..) 하지만 멀리.. 길게 봐서는 큰 이점이 없는것 같기에 이직을 하려 한다. 아니 하고싶다!! 집과 가깝고 안정적이고 적당한 보수지급과 복지 보장. 그렇기에 우선 이직하려면 기본적으로 필요한 토익을 해야했다. 750점을 목표로 (살면서 딱 한번 토익을 봤었는데 신발사이즈였었다.... -참고로 발 작음) 토익 공부 하자 하자 만 말하면 안할것..
오늘부터 워너원 월드투어 서막이 서울에서부터 열린다 ... 3일간 서울 고척에서 콘서트를 하는데 내자리는 없네... 올콘가는 분들도 많으시던데 부러울 뿐이다 ㅠㅠ 워너원 완전체 실물을 내눈으로 1도 못보고 작별하게 되는건가 ㅠㅠ 너무 슬프다 ... 돌덕판에서 발뺀지 어언 2년만에 다시 돌덕판에 발을 들이게끔 한 아이들인데 이렇게 한번도 보지못하고 모니터너머로만 봐야하는게 슬퍼서 주저리 쓰고있는중이다... 내가 게을러서 그런걸수도 있고 또 늦덕이라서... (프듀 다 끝나고 입덕함;;) 팬클럽 ... 이 아니라서 티켓팅 시도조차 해보지 못한 인생... 안녕 .. 누나는 다음생에 보러갈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 최근 나의 직장인 라이프에 크나큰 스트레스와 이직생각까지 하게 만들었던 장본인이 떠나고 한달하고 20일가량 다되어가는데 (지금생각해보니 얼마 안지났다.) . . . 너무 행복하다. 짜릿해. 살것 같아. 2. 사실 그래서 이직생각이 조금 줄어들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올해 연봉 동결될것 같앗는데 3% 아주 개미코딱지만큼이지만 올려주어 급여가 늘었다. (아직 적용이 안되었지만 6월 10일에 받는거부터 적용) 그래서 사실 공부를 안하고있다.. (핑계 3. 이직 공부 잠깐 뒤로하고 지금당장 하고싶은것들을 정리해봤다. ✔ 운전면허증 따기 이거밖에 없네 우선은.. ㅋ 그런데 운전면허증을 따려면 사진이 있어야하니 ✔증명사진 찍기도 추가... 증명사진을 거의 10년만에 찍는것 같다. 그래서 이왕 찍는거 또 몇년을..
1. 월요일 아침부터 일이 밀려온다. 이거 하고있으면 저게 들어오는데 들어오는건마다 급건 그래도 다 오전내에 처리 완료하고, 오늘 연차내신 버들님을 떠올려본다..... 2. 이번달 지나면 퇴직연금 2년치 쌓이겠다 싶어 좋아했는데, 보험이 6월 1일부터 가입이 되어있다는 청천벽력같은 말을 들었다. 다른 분들은 나라에서 지원받는거때문에 늦게 들어간걸로 알고있는데 나까지 늦게들어가있을줄이야... 생각해보니 초반에 뭐때문인지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회사에서 나가는 급여에서 별도로 대표변호사님께서 따로 현금을 챙겨주시긴 했었다. 근데 그게 보험을 안들어서 보험료 대신이었던건지 기억이 안난다...... 젠장 미리미리 적어둘걸 ... 2016년도 가계부 버렷는데 -_-.... 그런고로 나는 퇴사할때 6월 기준으로 잡..
10일에 내가 계속 스트레스 받는 원인 제공자들이 회사를 나간다고 한다. 그래서 어느정도의 일들은 그냥 좋게 좋게 생각하며 넘어가고자 한다. 그런데 오늘도 너무 짜증과 스트레스를 불러 일으킨다... 오늘 일이 좀 몰려서 오전에 일을 부탁(시킴)하길래, 일이 좀 많아 늦을것 같다고 꼭 오전에 해야하는거냐고 물었다. 그래야 한다고 하며 그럼 본인이 하겠다고 한다. 그런데 나중에 회사를 나가며 중간에 텀이 생기는 동안 업무처리를 위해 다른 분도 담당자로 넣고 싶다고 한다. 그럼 '추가 지정서'만 내면 될거라고 하였다. 알겠다며 본인이 하겠다고 양식하고 달라고 하여 줬다. . . . . 얼마 지나지 않아 스윽 오더니 너무 어렵다며 오후 늦게도 괜찮으니 해달란다. 오후 늦게해도 되는거면 알겠다고 하고 받았다.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