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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도라의 덕질박스
1. 최근 나의 직장인 라이프에 크나큰 스트레스와 이직생각까지 하게 만들었던 장본인이 떠나고 한달하고 20일가량 다되어가는데 (지금생각해보니 얼마 안지났다.) . . . 너무 행복하다. 짜릿해. 살것 같아. 2. 사실 그래서 이직생각이 조금 줄어들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올해 연봉 동결될것 같앗는데 3% 아주 개미코딱지만큼이지만 올려주어 급여가 늘었다. (아직 적용이 안되었지만 6월 10일에 받는거부터 적용) 그래서 사실 공부를 안하고있다.. (핑계 3. 이직 공부 잠깐 뒤로하고 지금당장 하고싶은것들을 정리해봤다. ✔ 운전면허증 따기 이거밖에 없네 우선은.. ㅋ 그런데 운전면허증을 따려면 사진이 있어야하니 ✔증명사진 찍기도 추가... 증명사진을 거의 10년만에 찍는것 같다. 그래서 이왕 찍는거 또 몇년을..
10일에 내가 계속 스트레스 받는 원인 제공자들이 회사를 나간다고 한다. 그래서 어느정도의 일들은 그냥 좋게 좋게 생각하며 넘어가고자 한다. 그런데 오늘도 너무 짜증과 스트레스를 불러 일으킨다... 오늘 일이 좀 몰려서 오전에 일을 부탁(시킴)하길래, 일이 좀 많아 늦을것 같다고 꼭 오전에 해야하는거냐고 물었다. 그래야 한다고 하며 그럼 본인이 하겠다고 한다. 그런데 나중에 회사를 나가며 중간에 텀이 생기는 동안 업무처리를 위해 다른 분도 담당자로 넣고 싶다고 한다. 그럼 '추가 지정서'만 내면 될거라고 하였다. 알겠다며 본인이 하겠다고 양식하고 달라고 하여 줬다. . . . . 얼마 지나지 않아 스윽 오더니 너무 어렵다며 오후 늦게도 괜찮으니 해달란다. 오후 늦게해도 되는거면 알겠다고 하고 받았다.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