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18/04 (2)
멜도라의 덕질박스
1. 월요일 아침부터 일이 밀려온다. 이거 하고있으면 저게 들어오는데 들어오는건마다 급건 그래도 다 오전내에 처리 완료하고, 오늘 연차내신 버들님을 떠올려본다..... 2. 이번달 지나면 퇴직연금 2년치 쌓이겠다 싶어 좋아했는데, 보험이 6월 1일부터 가입이 되어있다는 청천벽력같은 말을 들었다. 다른 분들은 나라에서 지원받는거때문에 늦게 들어간걸로 알고있는데 나까지 늦게들어가있을줄이야... 생각해보니 초반에 뭐때문인지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회사에서 나가는 급여에서 별도로 대표변호사님께서 따로 현금을 챙겨주시긴 했었다. 근데 그게 보험을 안들어서 보험료 대신이었던건지 기억이 안난다...... 젠장 미리미리 적어둘걸 ... 2016년도 가계부 버렷는데 -_-.... 그런고로 나는 퇴사할때 6월 기준으로 잡..
10일에 내가 계속 스트레스 받는 원인 제공자들이 회사를 나간다고 한다. 그래서 어느정도의 일들은 그냥 좋게 좋게 생각하며 넘어가고자 한다. 그런데 오늘도 너무 짜증과 스트레스를 불러 일으킨다... 오늘 일이 좀 몰려서 오전에 일을 부탁(시킴)하길래, 일이 좀 많아 늦을것 같다고 꼭 오전에 해야하는거냐고 물었다. 그래야 한다고 하며 그럼 본인이 하겠다고 한다. 그런데 나중에 회사를 나가며 중간에 텀이 생기는 동안 업무처리를 위해 다른 분도 담당자로 넣고 싶다고 한다. 그럼 '추가 지정서'만 내면 될거라고 하였다. 알겠다며 본인이 하겠다고 양식하고 달라고 하여 줬다. . . . . 얼마 지나지 않아 스윽 오더니 너무 어렵다며 오후 늦게도 괜찮으니 해달란다. 오후 늦게해도 되는거면 알겠다고 하고 받았다.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