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멜도라 일상상자/일기상자 (34)
멜도라의 덕질박스
신기했고 아름다웠던 개기월식 ! 급하게 내방에서 창문열고 찍힐까? 하고 찍었는데 나름 잘 찍히는것 같아 매우 만족 :) 캐논 500D + 탐론 렌즈
18. 01. 25. 메인은 딸기뷔페인 '살롱 드 딸기' 그리고 무계획으로 돌아다닌 동대문 투어 때는 바야흐로 작년 12월경 언제나 그렇듯 카톡 단톡방에서 이야기를 하다가 딸기뷔페 이야기가 나왔고, 추진력이 강한 우리 셋은 찾고 예약하고 일정잡고 일사천리로 끝내버렸다. 업무상 평일에 쉴수밖에 없는 친구 일정에 맞춰 나머지가 반차를 내고 가기로 ㅎㅎ 어째 우리가 모이면 항상 날이 추운것 같지만 추위를 뚫고 동대문역 앞에서 1시까지 모이기로 하고 1부 시작 30분전에 다같이 만나 들어갈 수 있엇다. 아직 시간이 일러그런지 많이 안와있어서 사람들 몰리기전에 사진찍기 바빴다. 입구에서 반겨주는 선물상자 아파트(?)속 바비인형과 딸기 디저트들♥ 생각보다 넓고 크지는 않았지만 2시간이라는 제한된 시간안에 충분히 즐..
1. 아침에 외근으로 좀 늦게 출근해서 기분은 좋은데 꿈에서 티켓팅같은걸 하느라(아무래도 씽네달력 사려고 쇼하다가 잠들어서 그런거같음;;) 너무너무 피곤했음;; 2. 이것저것 일하다보니 타공기 날이 깨져서 새거 오기전까지 써보겠다고 날 사이에 낀 종이 뺀다고 송곳으로 혼자 쇼하다가 내 손을 찍어버렷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정말 핵멍청이... 아픈데 창피하고 피나고 아픈데 웃김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지루한 오후 서류정리하면서 느긋하게 보내고있는데 갑자기 팀장님께서 오시더니 지하 8층에 불났다고 밖에 탄내 엄청난다고 뿌옇다고 ... 사실 우리건물에 지하8층이 있다는걸 몰랐기에 (엘리베이터는 지하 7층까지만 운행됨) ..
1. 더이상 미룰수 없어서 컴활 1급 필기시험 접수를 하였다. 사실 일요일인가 주말에 접수하였는데, 잊고 있다가 평일에 회사에서 매번 기출문제 뽑아서 집에서 풀어야지 햇는데 어젠 너무 바빠서 까먹었다. 오늘부터 미친듯이 풀어야지 (하면서 4회만 뽑음 ^^) 2. 블로그에 매일매일 이런식으로 글을 쓰려다 보니 집에가서 다이어리에 적을게 없다. 다이어리에는 할일들만 가득가득 쓰고(사실 할일도 별로 없음.... ) 덕질 감상문 적는게 되어버렸다 ; ㅋㅋㅋㅋㅋㅋㅋㅋ 3. 친구가 결혼준비를 알게모르게 착착착 해나가고 있는 것 같다. 기분이 묘하다. 그리고 같이 알아보면서(?) 결혼하는데 비용이 정말 어마무시하다는거... 안할랜다... 4. 씽크네이쳐에서 달력을 또 새로 준다. 39,800원짜리 제품은 안써봐서 솔..
1. 어제 Btv에서 메이즈러너 이벤트를 하여 100원에 1,2편 구매를 하여 보다가 오늘 출근을 위해 2편 중간에 끊고 침대에 누웠다. 12시에 침대에 누워 잠들기 전 twitter에 잠깐 들어갔다가 마카오에 간 워너원 소식지들을 보다가 1시에 잠들었다 ;; (영화 왜 끊음;;) 2. 그도 그럴게 민들레녤이 아주 너무 레알 대박 완전 귀여웠다 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이 사랑스러운 아이들이 너무 좋다 ㅠㅠ (사진 출처 : Lunar Planet님 (twitter. @LunarPlanet1210) 3. 민들레녤을 보고 잠이 들려는 찰나 ㅁㅅㅋㄴ 에서 화보 미공개집을 판다는 정보에 냉큼 결제를 하고 잠이 들었다. (통장 다이죠부...??) 지르지 않을수가 없었다. 이날 애들이 너무 예뻤음은 물론 무려 40p나 ..
1. 매일 아무말이라도 포스팅하자고 다짐하였으나, 어제 까먹었다. 아니, 사실은 노트북 켜기가 매우 귀찮았다. 역시 블로깅은 회사에서 해야 제맛♥ 2. 새해맞이 다이어리를 제대로 써보자고 한 후 매일은 아니지만 생각날때마다 다이어리를 몰아서 쓰고있다. 스타벅스에서 받은 분홍색의 큰 다이어리인데.... 분홍색 다이어리를 받은 이유는 한쪽면에 그날그날의.. 혹은 그 주의 내 덕주들의 스케줄에 맞춰 사진을 붙여넣고 싶었기 때문 (※덕질 다이어리 아님) (이중에서 연분홍의 젤 큰거) 하지만 글만 썼지 사진을 붙이려면 인쇄를 해야하지만 그날그날 붙일 사진을 인쇄할수가 없다. 집에 프린터기가 없을뿐더러 회사에서 프린트를 해서 가기엔 사무실에서 사진 고르고 인쇄할 여력이 없다... 그래서 포토프린터에 눈을 뜨게 되었..
1. 마지막 글쓴게 17년도 6월 15일이라니... 정말 블로그 손 놓고 있었나보다. 2. 새해를 맞이하며 올 한해 20대의 마지막인만큼 정말 제대로 알찬 한해를 보내고 싶은데 1월 둘째주다... 아무것도 한게없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버들님의 조언대로 블로그를 다시 시작하며 블로그에 하루하루 그날 달성한것을 포스팅을 해볼까 싶다. 어떠한 형식에도 구애받지 않고 그냥 자유롭게 하루하루를 정리하는 느낌으로 'ㅅ' 4. 하지만 집에가서 젤 귀찮은게 노트북 키는건데 노트북 빨리 포맷시키고 원상태로 돌려놔야지... 너무 느려서 꺼내기가 귀찮은걸...
오랜만에 블로그에 아무말이 하고싶어져 들어왔다. 그간 야나두 5단계를 실패하고 다시 도전을 하게 되었고... 도전도 빨리 시작했어야 하는데 다시도전한다는게 너어무 싫어서 고민하다 늦어버려 8월 일본가는 일정내내 혼자 밤에 야나두를 쓰게 생겼다 ; 그래도 지금은 야나두 열심히 하루하루 클리어중!! (물론 ... 결석이 1번 생겨버림 ;; ㅠㅠ) 오늘로써 3단계 클리어했고 이제 4단계, 5단계가 남았다. 그리고 간만에 조금 여유로운 듯 하여... 블로그에 근황을 쓸 겸 + 올 초에 약속했던것 중 얼마나 지켰는지 보기위해 블로그를 찾았다 ㅎㅎ 2월부터 쭉 요가학원을 나름 성실히 다니고 있으며 (매직타임과 극강의 다이어트로 인한 체력저하로 1주일 휴가씀) 6월 27일에 요가가 끝이난다... 그래도 4개월간 열심..
17. 3. 28. 일기상자 요즘 블로깅이 귀찮아졌다... ; 사실 집 노트북으로 티스토리를 들어오면 티스토리가 먹통이된다(저번에도 쓴것같다 ;ㅋㅋㅋ) 빨리 노트북 엎어야 하는데 노트북을 엎자니 일들이 너무 많아져서 안하게된다. 요즘 일이 바쁜거같으면서도 안바쁘다.. 개인적으로 딴짓 + 공부하느라 엄청 여유롭지도 않다. 야나두를 지금까지 끝까지 안빠지고 잘 듣고있는거 보면 대견하다. 어느정도 공부를 한 후에는 원어민 친구를 사귀어 주기적으로 메일링 혹은 채팅을 하고싶다. 그렇게 해야 영어를 안까먹을 것 같다. 사진 보정도 해야하고... 방 정리도 해야하는데 우선 방정리가 시급한것 같다. 6월이면 이사를 가는데 그 전에 짐을 줄여야 할 것도 있고, 전 본진 굿즈들을 없애야 하는데... 또 없애고 싶지 않다..
야나두 포스팅을 위하여 블로깅을 하고 퇴근준비를 하려던 찰나 블로그 스킨에 로고부분(?)의 이상함을 발견하였다. 왼쪽에 저렇게 '멜도라의 덕질박스' 폰트가 저렇게 얇지 않았던걸로 기억을 하는데 왜 얇아졌을까... 난 아무것도 건든적이 없는데 ;;; 얇아지니 글씨 가독성도 떨어지고 너무 이상하다...;; 문제가 뭐지;; 당황스럽다.... 문제가 뭔지는 몰라도 내일 시간내서 해결해보도록 해보기 그리고 오늘 운동끝나고 집에가서 드라마보구 자기전에 이동욱 팬미팅 후기 남기기(과연... 오늘 어제 팬미팅 때문에 하루종일 너무 행복하고 즐거웠는데 점점 사라져가는 내 기억.. 내 뇌가 너무 원망스럽다. 킹콩은 듣구있습니까... 딥디 ... DVD를 발매해주세요....... 동욱님 사랑합니다. 어제부로 영원한 팬이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