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푸리빌리지] 러뚜뚜케이스와 꼬꼬에디션

1월 11일에 지름신 강림한날 질렀던 물품 중 '더푸리빌리지' 제품들이 오늘 도착했다!!

 

17. 1. 11. 자 지름신 강림한날 (원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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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누는 언제오는걸까 (이미 이름도 붙임)

'꼬꼬야 짹짹이야... ' 하면서 기다리던것도 잠시 오래걸릴 줄 알았는데,

어제 송장번호가 뜨더니 오늘 사무실로 도착했다!!

 

점심먹고 사무실 도착하니까 책상위에 놓여있던 더푸리빌리지의 핑크박스

 

 

작지만 핑크색의 예쁜 박스에 더푸리빌리지 오너님의 귀여운 글씨가 사방에!!!

 

박스 도착만으로도 두근두근 설레는 기분이었다.

 

 

박스를 오픈하니 보이는 꼬꼬의 실루엣에 또 심쿵...

 

하얀 작은 천(?)으로 제품들을 살짝 덮어서 정성스레 포장 해주셨다.

꼬꼬랑 쨱짹이랑 메모지 그리고 러뚜뚜 폰케이스까지 차곡차곡 쌓여있는 모습.

 

이제 본격 오픈의 시간이다.

점심먹고와서 택배상자뜯으며 여유즐기기... > _<

 

우선 꼬꼬쓰드림 에디션과 러뚜뚜 케이스를 주문한 나에게 함께 도착한 특전

(꼬꼬를 분양시 받을 수 있는 특전이었습니다.)

 

메모지와 스티커인데 아까워서 못쓸것 같다 ㅠㅠ 흐엉 너무 이뻐...

색감도 캐릭터도 동글동글하고 반짝반짝 따뜻해서 너무 좋다.

 

 

그리고 러뚜뚜케이스  > <

색상배치를 고민을 정말 많이 했는데

결국은 메인에 보이던 보라색과 분홍귀를 가진 러뚜뚜로 낙찰!!

생각보다 케이스가 굉장히 커서 놀랐고 보들보들해서 감촉에 두번 놀랐다.

 

 

귀에 솜이 들어가있어 통통한데, 가만히 조물조물 거리고 있으면 기분이 좋다 ㅠㅠ

눈도 반짝반짝 너무 귀엽다 ㅠㅠ  케이스 재질은 하드가 아닌 실리콘 케이스이며

몰랐는데.. 몇가지 단점은 있더라 ㅠㅠ

일단 카메라 구멍이 뚫려 있어도 사진찍을때 털이 조금 가린다는거...

찍기전에 다듬어줘야함..

 

그리고 결.정.적.인.단.점....?

양 옆 사이드에 위치해 있는 버튼에 구멍이 뚫려있지 않다.

전원버튼 볼륨버튼 그리고 진동모두 On/Off ...(핸드폰 기종은 아이폰6S플러스)

 

 

그래도 이렇게 눈도 말똥말똥

귀여우니까 모든게 용서된다

오늘부터 내 아이폰 털옷입히기... 후후

 

그리고 대망의 꼬꼬 에디션 +ㅅ+

우선 꼬꼬와 함께 오는 짹짹이!! 형광 오렌지빛의 털을 갖고있으며 꼬꼬(해누)의 동생이다.

키링 탈부착여부는 주문시에 요청하면 되고 추가비용발생은 없다.

짹짹이야 앞으로 누나랑 함께하자... 흑... ㅠㅠ 너무 귀여워 ㅠㅠ

 

 

그리고 대망의 우리 꼬꼬 해누 해누 꼬꼬!!

 

 

생각보다 털이 많이 길었고 꺼내놓고 털들이 눈을 다가려서....

오느라 좀 눌린것도 있겠지만 사실 아주 조금 '어 사진이랑 다른데....' 하고 실망했다 ㅠ

하지만 볼수록 귀여운 꼬꼬 해누.. ㅠㅠ

 

 

앞으로봐도 옆으로봐도 너무너무 귀여운 꼬꼬

 

털도 길고 보들보들해서 쓰다듬을때마다 기분이 너무 좋다 ㅠ

처음에 털날림이 좀 많은데, 문의넣어보니 재단시 붙어있던 털들이 남아있어 그런거라고 한다.

본격적으로 침대위 혹은 데리고 있기전에 한번쯤 먼지나게 털어주는게 좋을 것 같다.

 

 

늦게 올 줄 알았던 더푸리빌리지 아가들이 빨리와서 기분이 너무좋은 오늘 ㅠㅠ

 

더푸리빌리지 꼬꼬에디션 그리고 러뚜뚜케이스 후기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