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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도라의 덕질박스
1. 월요일 아침부터 일이 밀려온다. 이거 하고있으면 저게 들어오는데 들어오는건마다 급건 그래도 다 오전내에 처리 완료하고, 오늘 연차내신 버들님을 떠올려본다..... 2. 이번달 지나면 퇴직연금 2년치 쌓이겠다 싶어 좋아했는데, 보험이 6월 1일부터 가입이 되어있다는 청천벽력같은 말을 들었다. 다른 분들은 나라에서 지원받는거때문에 늦게 들어간걸로 알고있는데 나까지 늦게들어가있을줄이야... 생각해보니 초반에 뭐때문인지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회사에서 나가는 급여에서 별도로 대표변호사님께서 따로 현금을 챙겨주시긴 했었다. 근데 그게 보험을 안들어서 보험료 대신이었던건지 기억이 안난다...... 젠장 미리미리 적어둘걸 ... 2016년도 가계부 버렷는데 -_-.... 그런고로 나는 퇴사할때 6월 기준으로 잡..
10일에 내가 계속 스트레스 받는 원인 제공자들이 회사를 나간다고 한다. 그래서 어느정도의 일들은 그냥 좋게 좋게 생각하며 넘어가고자 한다. 그런데 오늘도 너무 짜증과 스트레스를 불러 일으킨다... 오늘 일이 좀 몰려서 오전에 일을 부탁(시킴)하길래, 일이 좀 많아 늦을것 같다고 꼭 오전에 해야하는거냐고 물었다. 그래야 한다고 하며 그럼 본인이 하겠다고 한다. 그런데 나중에 회사를 나가며 중간에 텀이 생기는 동안 업무처리를 위해 다른 분도 담당자로 넣고 싶다고 한다. 그럼 '추가 지정서'만 내면 될거라고 하였다. 알겠다며 본인이 하겠다고 양식하고 달라고 하여 줬다. . . . . 얼마 지나지 않아 스윽 오더니 너무 어렵다며 오후 늦게도 괜찮으니 해달란다. 오후 늦게해도 되는거면 알겠다고 하고 받았다. 진..
신기했고 아름다웠던 개기월식 ! 급하게 내방에서 창문열고 찍힐까? 하고 찍었는데 나름 잘 찍히는것 같아 매우 만족 :) 캐논 500D + 탐론 렌즈
18. 01. 25. 메인은 딸기뷔페인 '살롱 드 딸기' 그리고 무계획으로 돌아다닌 동대문 투어 때는 바야흐로 작년 12월경 언제나 그렇듯 카톡 단톡방에서 이야기를 하다가 딸기뷔페 이야기가 나왔고, 추진력이 강한 우리 셋은 찾고 예약하고 일정잡고 일사천리로 끝내버렸다. 업무상 평일에 쉴수밖에 없는 친구 일정에 맞춰 나머지가 반차를 내고 가기로 ㅎㅎ 어째 우리가 모이면 항상 날이 추운것 같지만 추위를 뚫고 동대문역 앞에서 1시까지 모이기로 하고 1부 시작 30분전에 다같이 만나 들어갈 수 있엇다. 아직 시간이 일러그런지 많이 안와있어서 사람들 몰리기전에 사진찍기 바빴다. 입구에서 반겨주는 선물상자 아파트(?)속 바비인형과 딸기 디저트들♥ 생각보다 넓고 크지는 않았지만 2시간이라는 제한된 시간안에 충분히 즐..
다비치 '너 없는 시간들'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공개 (출처: http://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12127271&memberNo=33784967) ㅠㅜㅜㅜㅜㅜ 드디어 우리아이가... 다니엘이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데뷔하기까지 1일 남았다 ㅠㅠ 티저가 뜨고 난 후의 설레임이 채 가시기도 전에 촬영 현장이 공개가 되었다. 도깨비 공유님 생각날정도로 멋있는 설원속의 다니엘...ㅠㅠ 강댕댕이 누나가 많이 사랑합니다 ㅠㅠ 다비치 '너 없는 시간들' MV 다니엘 보고 모두 행복한 시간을 가져요... ( ͡° ͜ʖ ͡°) 많은 사진들 모두 하나같이 너무 예쁘고 고화질로 풀어주셔서 너무 감사하지만 그중 맘에드는것드류ㅠㅠㅠㅠ 눈밭 위의 녤이는 사랑입니다... 커피광..
1. 아침에 외근으로 좀 늦게 출근해서 기분은 좋은데 꿈에서 티켓팅같은걸 하느라(아무래도 씽네달력 사려고 쇼하다가 잠들어서 그런거같음;;) 너무너무 피곤했음;; 2. 이것저것 일하다보니 타공기 날이 깨져서 새거 오기전까지 써보겠다고 날 사이에 낀 종이 뺀다고 송곳으로 혼자 쇼하다가 내 손을 찍어버렷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정말 핵멍청이... 아픈데 창피하고 피나고 아픈데 웃김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 지루한 오후 서류정리하면서 느긋하게 보내고있는데 갑자기 팀장님께서 오시더니 지하 8층에 불났다고 밖에 탄내 엄청난다고 뿌옇다고 ... 사실 우리건물에 지하8층이 있다는걸 몰랐기에 (엘리베이터는 지하 7층까지만 운행됨) ..
1. 더이상 미룰수 없어서 컴활 1급 필기시험 접수를 하였다. 사실 일요일인가 주말에 접수하였는데, 잊고 있다가 평일에 회사에서 매번 기출문제 뽑아서 집에서 풀어야지 햇는데 어젠 너무 바빠서 까먹었다. 오늘부터 미친듯이 풀어야지 (하면서 4회만 뽑음 ^^) 2. 블로그에 매일매일 이런식으로 글을 쓰려다 보니 집에가서 다이어리에 적을게 없다. 다이어리에는 할일들만 가득가득 쓰고(사실 할일도 별로 없음.... ) 덕질 감상문 적는게 되어버렸다 ; ㅋㅋㅋㅋㅋㅋㅋㅋ 3. 친구가 결혼준비를 알게모르게 착착착 해나가고 있는 것 같다. 기분이 묘하다. 그리고 같이 알아보면서(?) 결혼하는데 비용이 정말 어마무시하다는거... 안할랜다... 4. 씽크네이쳐에서 달력을 또 새로 준다. 39,800원짜리 제품은 안써봐서 솔..
1. 어제 Btv에서 메이즈러너 이벤트를 하여 100원에 1,2편 구매를 하여 보다가 오늘 출근을 위해 2편 중간에 끊고 침대에 누웠다. 12시에 침대에 누워 잠들기 전 twitter에 잠깐 들어갔다가 마카오에 간 워너원 소식지들을 보다가 1시에 잠들었다 ;; (영화 왜 끊음;;) 2. 그도 그럴게 민들레녤이 아주 너무 레알 대박 완전 귀여웠다 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이 사랑스러운 아이들이 너무 좋다 ㅠㅠ (사진 출처 : Lunar Planet님 (twitter. @LunarPlanet1210) 3. 민들레녤을 보고 잠이 들려는 찰나 ㅁㅅㅋㄴ 에서 화보 미공개집을 판다는 정보에 냉큼 결제를 하고 잠이 들었다. (통장 다이죠부...??) 지르지 않을수가 없었다. 이날 애들이 너무 예뻤음은 물론 무려 40p나 ..
11일 밤 늦게 주문하고 이틀만에 받게된 캐논 셀피 CP1300 포토프린터!!!! 빨리 오면 좋겠다라고 생각은 했지만 이렇게 빨리 올줄은 몰랐다 ㅎㅎ 토요일 집에서 나른하게 뒹굴거리고 있던 나에게 움직일 동기를 주었다 ㅋㅋ 생각보다 박스가 굉장히 많이 컸다 ;; 아주 많이 ;; 심지어 엄청 무거웠음... 그래서 뭘 잘못 시켰나 생각도 잠시 했다. 캐논 CP1200과 CP1300 두가지가 있었고 두 버전의 차이점은 출시일과 LCD 액정차이라고 한다. 하지만 현재 캐논 공식 스토어에서 CP1200은 판매를 하고있지 않으며 CP1300도 JAJU와 콜라보로 인해 JAJU 패키지 제품만 팔고 있다.. ;; 좀 쓸데 없는것 같은데 막상 받아보니 트레이가 완전 쓸만하다는거.. ㅋㅋ 여하튼 엄청 큰 택배박스 속에 또..
1. 매일 아무말이라도 포스팅하자고 다짐하였으나, 어제 까먹었다. 아니, 사실은 노트북 켜기가 매우 귀찮았다. 역시 블로깅은 회사에서 해야 제맛♥ 2. 새해맞이 다이어리를 제대로 써보자고 한 후 매일은 아니지만 생각날때마다 다이어리를 몰아서 쓰고있다. 스타벅스에서 받은 분홍색의 큰 다이어리인데.... 분홍색 다이어리를 받은 이유는 한쪽면에 그날그날의.. 혹은 그 주의 내 덕주들의 스케줄에 맞춰 사진을 붙여넣고 싶었기 때문 (※덕질 다이어리 아님) (이중에서 연분홍의 젤 큰거) 하지만 글만 썼지 사진을 붙이려면 인쇄를 해야하지만 그날그날 붙일 사진을 인쇄할수가 없다. 집에 프린터기가 없을뿐더러 회사에서 프린트를 해서 가기엔 사무실에서 사진 고르고 인쇄할 여력이 없다... 그래서 포토프린터에 눈을 뜨게 되었..